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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착석 전 출발로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 ||
작 성 자 | acz** | ||
노선번호 | 8번 | 버스승무원명 | |
안녕하세요. 4월 5일 비가 많이 내리는 날 저녁 무렵(양우6차발 18시나 18시12분발 버스인 듯 합니다) 이편한2차에서 8번 버스를 탔습니다. 뒷좌석까지 가서 앉기까지 얼마나 걸린다고 그 짧은 시간에 바로 급출발하시는 기사님 덕분에 급하게 앉다가 앞좌석에 무릎을 세게 박았습니다. 승객이 버스에 오르기만 하면 바로 출발해도 되는 건가요? 제가 20대라 이정도지 노약자가 이런 상황을 겪었다면 어땠을지 상상만 해도 아찔합니다. 비도 와서 바닥이 미끄러웠는데 뭐가 그렇게 급해서 빨리 출발하시나요? 기사님들도 정차 전에 미리 서있는 분들께 뭐라 하시면서 본인들은 왜 착석도 전에 출발하시나요? 이 버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버스들이 그렇습니다.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