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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28-1번(경남 71자 8425) 버스 무임승차 목격
작 성 자 dos**
노선번호 128-1번 버스승무원명 박영춘
128-1번 버스를 자주 타고 다니는 승객입니다.
얼마 전 여자 분이 무임승차 하는 것을 보고 글 남깁니다.
이번이 두 번째 목격한 것으로
여자분이 버스에 타면서 뭐라뭐라 이름만 대고 무임승차를 했습니다.
너무 당당한 모습에 저도 저게 맞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의아했습니다.
연세가 많으신 분도 아니고 40~50대정도로 보이는 분인데
가족이라면서 무임승차를 했습니다.
버스가 개인꺼도 아니고 법인회사인데 저렇게 이름만 대고 검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무료료 버스를 타고 태워준다는 것이 좀 이상했습니다.
네이버에도 버스 기사 가족들 무임승차 라고 검색을 했을정도입니다.
누구는 버스비를 내고 타는데 누구는 무임승차 한다는게 너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것도 너무 당당하게 한다는게 제가 다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제 생각에는 가족이라고 무임승차 하는게 아닌 것 같은데
가족이면 무임승차 하는게 맞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