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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1/29일 아침 8:10분경 남부고 앞 지나간 128-1번 기사
작 성 자 min**
노선번호 128-1번 버스승무원명
11/29일 아침 8:10분경 남부고 앞 지나간 128-1번 기사
번호판은 못 봤는데 승객한테 소리 빽빽 지르고 급정거 해서 할머니 넘어지실뻔 하셨는데도 전혀 죄책감 없이
승객 대하는 태도가 불량인 그 기사님 태도 좀 고치라고 하세요 승객한테 너무 버릇없이 말하시네요


그리고 7:30이후 증산행 128, 128-1번 버스 사람이 너무 많은데 매번 끼여서 타면 더 이상 들어가면 잡을 손잡이도 없는데 기사가 억지로 더 태우고 들어가라고 짜증내면서 소리쳐서 사고 날 것 같아요 운행버스를 더 늘려주시던지 조치 좀 취해주세요

저런 몇몇 기사 때문에 세원 기사들에 대한 인식이 점점 양산 시민들한테 안 좋게 남게 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