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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57번 버스 불친절 | ||
작 성 자 | adm** | ||
노선번호 | 57번 | 버스승무원명 | |
12시 30분에 양산역에서 덕계로 가는 57번 버스 탑승했어요. 버스 뒤에 보니까 번호는 8406번 버스였습니다. 제가 불편했던 점을 정리해 볼께요. 1. 운전이 너무 거칠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에서 커브 돌 때 솔직히 아찔 하더군요. 2. 자신이 타려고 했던 버스가 아니었는지, 탑승하자 마자 내려달라고 부탁한 할머니께 너무 신경질적으로 대응한 점. (상대가 건장한 남성분라도 신경질적으로 대응했을까요?) 3. 귀에 이어폰인지 블루투스인지 모르겠으나 귀에 전자기기를 착용하고 혼잣말을 한 것인지 전화통화를 한 것인지 .... 뭔가 괴상하다라고 느껴졌습니다. 여튼 메가마트에서 신명마을까지 혼잣말인지 전화통화인지 모를 소리가 지속적으로 운전석에서 들리던데... 웬만하면 불만접수 안하려고 했는데... 운행 중에 기사님이 귀에 전자기기 착용가능한가요? 안녕하십니까 (주)세원입니다. 먼저 저희 버스를 이용하시는데에 있어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작성해주신 해당 내용을 승무원에게 전달하였으며 안전한 운행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