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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발끼임 사고 | ||
작 성 자 | adm** | ||
노선번호 | 32번 | 버스승무원명 | |
10월 24일 10시5분 증산에서 출발하는 32번(9801)을 탔습니다. 현금을 냈는데 정신을 놓고 계셔서 현금으로 2천원 냈다고 하니 뭐라고 하더니 삿대질하시면서 500원을 거슬러주셨습니다. 제가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못들을거라고 생각하고 말씀하신 듯하네요. 그런데 전 소리를 끄고 있어서 아주 잘 들렸습니다. 그리고 삿대질하는 손이 아주 잘보일 정도로 눈도 좋습니다. 기분은 나빴으나 어르신이라 참았습니다. 그런데 내릴 때도 문제가 생기더군요. 아직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문을 닫아서 왼발이 끼여 다리가 틀어진채로 내렸습니다. 낮은 높이도 아닐 뿐더러 급하게 출발하셔서 아주 위험했습니다. 처음엔 통증이 크지 않았지만, 길을 건너려고 기다리고 있으니 다리에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내일 정형외과가서 진단서 발급받을테니 조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창문에 안전운전을 위해 조용히 해달라는 글을 붙여 놓으셨던데 음질이 안좋은 노래를 아주 크게 트시더군요. 정말 안전운전 가능한건가요? 버스를 탄 길지 않은 시간에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 버스를 운전하는 일을 하시는 거라면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사람이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주)세원입니다. 먼저 저희 버스를 이용하시는데에 있어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평일오전9시~오후6시 사이에 055)384-6612 로 전화주시면 확인 후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