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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2
제     목 아침부터 기분이 별로였어요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128-1번 버스승무원명
양산 ㅇㅇ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항상 아침 7시 45분에 배차되는 128-1을 타고 등교를 하는데요 9월 30일 금요일 어김없이 7시 45분 배차인 128-1을 타려고 아침에 나와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제가 후불고통카드를 사용중이여서 학생이요 하고 버스를 타는데 그날 기사님이 불같이 화를 내시는 겁니다 소리가 잘 안들럈으면 다시 한번 말 해달라고 좋게 얘기할 수 도 있을 상황인데 저보고 사람이 말을 알아먹게 얘기하던가 아니면 그냥 학생카드를 쓰던가 하면서 화를 내셨는데 그 상황에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저도 아무 말 못하고 네 하고 버스를 탔는데 그거 때문인지 주변에 봉이나 뭘 잡기 전에 급출발을 하시더라구요 내릴 때 기사님 성함 보려고 했는데 스티커가 붙혀져 있어서 태혁 이라는 이름 두글자만 봤습니다 기분이 너무 나빠서 그러는데 그 기사님한테 직접 사과 받았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그렇지 저런 식으로 말 알아먹게 얘기해라 하면서 반말 찍찍 쓰시는데 아무리 학생이라도 기분이 매우 더럽네요



안녕하세요 (주)세원입니다.
먼저 승무원의 언행으로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해당 내용은 승무원에게 전달하였으며 교육을 하였습니다. 또한, 향후 운행시 이러한 일이 없도록 지도점검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