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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불친절한 기사님 | ||
작 성 자 | poi** | ||
노선번호 | 24번 | 버스승무원명 | |
9월 8일 오후 5시26분에 양산역 건너편에서 24번탔습니다 그 차를 운행하신 기사님 항상 짜증나 계신 것 같아요 전엔 정류장에 버스 여러대가 비슷하게 와서 24번이 좀 뒤쪽에 정차했어요 정류장 가까이 오실까 싶어서 잠깐 살피다가 앞문이 열리길래 타러 갔는데 그새 앞문을 닫으셨더라구요 다행히 출발하기 전에 저를 보시고 문을 열어주셨지만 앞문을 다시 열기 전에 짜증난 티를 내셨고 제가 타자마자 그냥와서 타면 된다며 짜증을내며 말씀하셨어요 그 날 영대교 쪽에서 혼잡한 교통때문에 전진을 못하니 창문열고 옆차에 "오지말라고!! 이씨" 이렇게 소리도 지르셔서 너무 불편했습니다 오늘은 양산역앞에서 타려는데 어곡가는거면 건너편에서 타라고 하셔서 영문도 모른채 내리고 건너편에서 버스 10분 더 기다리고 탔습니다 기분 좋게 버스를 타고싶은데 그 기사님의 태도와 말투가 항상 기분을 상하게하네요 뒷문에 적힌 기사님 성함은 천재현이셨는데 같은 분이 맞는진 모르겠고 버스 뒤에 적힌 번호는 8467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