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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정말 이게 말이 됩니까 승차거부?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8번	버스승무원명
제가 버스를 탑승도 못해서 승무원 명을 알 수가 없네요 승차거부 당한거같아서 기분이 나빠 올립니다 24/10/5 오전 11:58 분 lh5단지 정류장에서 증산역차고지 방향으로 가는 8번 버스가 차번호 8420 인것 같고요 아저씨 인상착의가 안경끼셨는지 기억은안나는데 살짝 파마머리였던것 같네요 뭐 잠깐 얼굴보고 줍겟다고 말씀드리고 바로 카드 주웠는데 하 ㅎㅎ 제가 버스를 그냥 기다린것도 아니고 몇분을 기다려서 8번 탈려고 하는데 버스 도착하고 열린 버스 문 앞에서 버스 카드가 손이 미끄러져 8번 버스 바퀴앞에 떨어졌어요 아저싸한테는 분명히 카드가 떨어졌다 기다려달라했고 줍는 사이에 그냥 문 닫고 쌩하니 가버리네요 보아 하니 , 신호가 초록불로 바뀌니 그냥 가고싶으셨던거 같거든요? 그래서 멀리 가버리는 버스 쳐다 볼 수 밖에 없었어요 이게 도대체 무슨상황일까요? 뒤에 금방오는버스가 있어서 간것도 아니고 본인 갈길 바쁘게 가셨네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런식으로 버스 직원이 행동해도 되는겁니까 ? 뭐가 그렇게 바쁘셔서 기다려달라는 말도 듣고서는 제가 몸 숙여서 줍는사에에 문닫고 가시나요 제가 이용한 버스중에서 제일 이해가 안되는 행동같네요 저는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렇게 간 버스 뒤에 몇십분 더 기다려서 버스 타야하는겁니까 ? 버스 타고 증산역 도착하면 저도 가야하는 시간에 맞춰 장소를 도착하려 한거잖아요 그래서 버스 기다린거구요 이런식이면 시간들여 버스 왜 기다립니까 ? 그럴거면 택시나 자전거 탔죠 ㅋㅋ 버스기사 아저씨 얼굴도 정확히 봤고 기사분도 절 정확히 보셨고요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어이가 없어 그냥 지켜봤습니다 덕분에 , 뒤에 버스 10분넘게 기다릴 마음도 안생겨서 저는 제가 타던 정류장보다 증산역까지 더 걸어가서 대방5차 3차에 있는정류장에서 오는 버스 탔네요 회원가입해서 이런 글 적게 해주신거도 고맙고 사무실도 주말에 일 안하시는것 같아 글 남깁니다 그 아저씨 성함이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으나 어떤 성품으로 일 하시는지는 확실하게 알겠네요 직원 교육 어떻게 좀 하시지요 버스 직원이 정류장에서 승객을 태우는 의무가 있는데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건 본인의 역할의 할일을 했다고 보기에 적합하지 않네요 일을 하지 않았다고 봐도 될거같고요 제가 정류장을 벗어난것도 아니고 법적으로 대체 뭐가 문제여서 탑승을 안시키고 그냥 간겁니까 ? 카드 줍는데 대체 몇분이 걸려서 그렇게 가시냐고요 입장바꿔 생각해서 본인이 같은 일 을 당했으면 그냥 이해합니까 ? 그냥 이건 사람에 대한 무시고 기다리기 귀찮아서 갔다고 봐도 돼죠 어지간히 귀찮았고 주어진 일을 하기 싫었다 정확히 느꼈고요 일 하기싫으시면 근무 하지말라하세요 안녕하세요 (주)세원입니다. 먼저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해당 승무원에게 내용을 전달하였습니다. 향후 유사한 일이 없도록 교육하였으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