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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버스기사님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128-1번	버스승무원명
이름을 동전으로 가려서 중간 태만 보임 선글라스 끼심 2024 5월17일 증산역에서 2시 5분 출발한 128-1 버스가 전광판에 1500번으로 표시되어 있어서 타려던 사람들이 멈칫하다가 버스옆 번호가 128-1인거 확인하고 탐 먼저 카드찍고 타신 분들은 환승요금이 더 찍히신줄 몰랐고 더 찍히는 걸 본 남자분께서 기사님께 말했는데 기사님이 그냥 아무상관 없는거라고 하시면서 오히려 남자분께 화를 내심 증산역 바로다음 정류장에 서 있으시던 분들도 1500번인줄 알고 안타고 계시니까 기사님께서 128?1이라고 하셨음 증산역에서 타신 다른 승객분들이 요금 더 찍힌거 어떻게 하실꺼냐고 하시니까 다음 정류장에서 막 기계를 만지시더니 증산역에서 타신분들 내리실때 300원씩 더 받아가라하심 이건 기사님 실수가 아니고 고의로 그러신거 같아서 글 남겨요 그 남자분께서 물어보실때는 오히려 화를 내시고 만약에 다른 분들이 아무말 안하셨으면 그냥 요금 더 찍힌줄도 몰랐네요 이런 분들은 실명으로 올려야 이런일이 두번 다시 생기지 않을텐데 성함이 동전으로 가려져서 중간글자는 태 였어요 찾는건 어렵지 않으실꺼 같은데 똑바로 조치 취하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주)세원입니다. 먼저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해당 승무원의 실수로 노선설정이 잘못되어서 불편이 있었습니다. 승무원에게 기점 출발시 반드시 노선설정을 확인하여 이용승객의 불편이 없도록 지도하였으며 향후 이러한 일이 없도록 더욱 주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