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2

제     목	불친절한 기사님
작 성 자	rok**
노선번호	8번	버스승무원명
금일 오후 16시 10분 정도에 반도 5차앞에서 초등학생이 이마트 앞에서 하차했습니다. 승차후 교통카드를 찍어보니 잔액이 부족해서 기사님께 폰으로 충전하고 결재하겠다고 기사님께 얘기하고 앉아서 교통카드로 이체하고있는데 기사님이 초등학생한테 신경질적인 말투로 빨리 하라고 얘기하시고 요즘 애들은 휴대폰만 본다고 얘기하시고 .. 기사님이 꼭 초등학생한테 그렇게 까지 신경질적으로 얘기하셔야 했는지 궁금하네요 분명 초등학생은 카드충전하고 결재하겠다고 얘기드렸는데 그렇게 재촉하셔야 했습니까? 건장한 성인남성이었다면 기사님 똑같이 그손님한테 신경질적으로 얘기 할수있었겠습니까? 오늘일은 아니지만 앞전에도 승차하고 자리로 돌아가기도전에 급출발해서 초등학생이 넘어질뻔한 일도 있었습니다. 제발 안전운전해주시고 손님들한테 친절하게 대해주셨으면 합니다.초등학생이 학교에서 배우는거랑 너무 다르니 부모입장에서 어찌 대변할 방법을 못찿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