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고객한마당 > 질문과답변
제 목 | 11번 버스의 노선이 다시 부산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작 성 자 | adm** | ||
노선번호 | 11번 | 버스승무원명 | |
안녕하세요, 저는 매일 아침 양산에서 부산까지 버스를 타고 통학하는 학생입니다. 작년까지는 주로 11번, 12번 버스를 이용하였고 때때로 1200번 버스를 타고 학교를 갔습니다. 하지만 올해 11번 버스의 종착지점이 양산역 환승센터로 변경되면서 12번 버스를 거의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이 때문에 12번 버스가 부산을 가려는 이용객들로 버스안이 너무 혼잡하여 이용에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가뜩이나 부산행 버스가 한 대 줄었는데, 신설된 아파트 단지(더샵데시앙)의 정류장까지 증가하여 버스가 더욱 혼잡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방역패스가 전면 해지되는 등, 코로나 사태가 점점 완화되어가는 와중에, 사람들의 외출이 잦아질 것이고 이에 따라 버스 이용객들도 증가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용자 수에 따른 버스 노선 축소를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전처럼 11번 버스가 다시 부산까지 운행한다면 이용자들의 편의가 증가하여 만족도를 높일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주)세원입니다. 먼저 대중교통에 대한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작년 노선개편이후 11번 노선의 종점이 단축이 되었습니다. 해당부분은 이용시민의 불편이 가중될 경우 양산시청과 협의를 통해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