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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6
제 목
작 성 자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북정에서 제가 11번버스를 탔습니다 <div>운행 중 학생과 다수의 고객들이 탔고,</div><div>신도시도착 후 현대아파트 인근 정류장에서 한학생이 내리는데 버스카드가 찍히지 않는다며 버스기사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div><div>그러자 버스기사는 그어떤 짜증도없고 화도없는 학생의 환승카드가 찍히지 않는 다는 물음에</div><div>“거씨발 다른카드 아이요”이렇게 이야기를 했고 , 학생은 기가죽어 내렸습니다</div><div>그 이후 저를 포함한 다른 승객들이 들을수있는 큰 소리로 정확하게</div><div>“씨발놈들이 가지가지하네 좆같은들, 어데 지가 똑바로 안찍고 저러노 ” </div><div>이렇게 욕을 하며 굉장히 불편감을 주었습니다 </div><div>오죽하면 같은 승객인 제가 기사 사진을찍고 회원가입을 해 이런글을 남깁니다</div><div>해당기사에대해 제대로 된 교육이 필요합니다 </div><div>예전부터 시내세원버스를 타며 기사들의 난폭운전과 폭언에 불편함을 겪은적이 많습니다</div><div>저 기사는 정말 자식도 없는지 저렇게 번돈으로 집안살림에 보태는지 부끄럽진않은지 궁금할 지경이네요</div><div>이 글에 대한 답변 필히 부탁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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