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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작 성 자
노선번호
= 선택 =
10번
12번
11번
13번
21번
23번
32번
52번
57번
32-1번
87번
113번
8번
128-1번
128번
132번
137번
138번
1200번
1300번
26번
1000번
1100번
1733번
33번
20
20-1
도시형8
도시형7번
12-1번
40
5000번
1500번
3000번
1703번
1713번
1723번
24번
25번
25-1번
버스승무원명
5월13밤8시10분 북정 출발 기사님의 친절에 감동 오랜만에 버스탔는데 그날따라 빨강색 노후버스인지 좌석이 덜커덩거리고 종점까지 가는내내 멀미가 나려했어요 근데 참 그날 떠올리면 차체로 인한 쓴기억보다 웃음이이 나요 그날 양산에서 머리다친듯한 한 청년이 뛰다가 버스에오르자마자 기사님께 큰소리로 정신없이 질문 해대는데 누가봐도 정신사나웠을거여요 전 몸살로 인해 조용히가고팠는데 시선집중시키는바람에 지켜봤는데 기사님이 아주 그 청년에게 인격적으로 응대해주는거보면서 감동의 쓰나미.. 글쎄 덥다고 하니 에어컨을 잠시 켜주질않나 전 약간 추웠지만 그 상황이 참 사람냄새나는 공간처럼 여겨져서 에어컨 꺼달라는 말조차 나오질 않았어요 그리고 저를 뒤돌아보건데 짜증나는 그런 상황이라면 거친말이 오갈수도 있는데 그 기사님 정말 최고였어요 스트레스 많은 직업일진대 하차하는 손님마다 안녕히 가세요 인사도 잘하시고 구간적용 요금을 물을때도 아주 친절했어요 앞으로도23번 자주 이용할건데 그날의 기사님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버스를 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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