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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작 성 자
노선번호
= 선택 =
10번
12번
11번
13번
21번
23번
32번
52번
57번
32-1번
87번
113번
8번
128-1번
128번
132번
137번
138번
1200번
1300번
26번
1000번
1100번
1733번
33번
20
20-1
도시형8
도시형7번
12-1번
40
5000번
1500번
3000번
1703번
1713번
1723번
24번
25번
25-1번
버스승무원명
아 세원버스 존나 불친절하네\r\n친구들끼리 가족끼리 하는 말이 뭔지아세요?\r\n세원버스 기사는 버스안에서 왕입니다 왕\r\n \r\n제가 저번에 삽량초교 쪽에서 버스기다리는데\r\n막차라서 노치면 집에 1시간 가까이 걸어가야돼서\r\n긴장하고 기다렸습니다. 집이 황전이라서요\r\n근데 버스와서 정류장 벤치에서 일어나서 앞으로 탈려고 나가니까\r\n그냥 지나치더군요? 그날 걸어갔습니다\r\n\r\n그다음날은 설마 안그러겟지하고 이번엔 도로변까지 나가있엇습니다\r\n또 그냥 지나치더군요 손까지 흔들었습니다.\r\n장난치나요? 뭔데요 버스기사 대수인가요? 왜이렇게 불친절하고 왕인척하나요\r\n\r\n2틀전에는 부산 율리역에서 신도시로가는 24번 버스기다리고 있었습니다\r\n24번 버스가 워낙 없다보니 오후 5시20분 구포출발차를 꼭 타야되서\r\n올시간쯤 되서 긴장하고 벤치에 앉아있었습니다. 근데.......\r\n망할놈의 버스기사가 정류장 본척도 안하고 슉지나가더군요\r\n일어나서 뛰어가는데 정류장앞에선 원래 속도 낮추고 봐야되는거 아닌가요?\r\n졸라게 달리더군요 24번\r\n\r\n또 오늘은 도저히 열받아서 또씁니다\r\n이번엔 신도시에서 황전으로 가는 128-1기다리고 있었습니다\r\n근데 128-1이 오기직전에 다른 버스가 먼저 정류장에 왔고\r\n저는 또 저를 그냥 지나치는 세원버스기사들한테\r\n당하지 않으려고 다른 버스가 올때부터 도로변 안전선 안에 서있었습니다.\r\n그리고 일부러 안타는 의사를 보이려고 버스 본척도안했죠..\r\n그런데 갑자기 경적 진짜 크게 퍽 하고 울리시더니\r\n내리는 사람들 내리고 나니 거기 서있으면 어짭니까?ㅡㅡ 들어가있으이소\r\n이러고 성질을 내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r\n \r\n장난칩니까? 세원버스기사분들 친절하시고 매너있으시고\r\n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기사분들 많은데 \r\n지들이 왕인지 알고 버스 기사 라는 옹졸하고 치사하고 뭣도아닌 차한대의 권력으로\r\n대중교통 이용하는 시민들 엿맥이네요 제발 정신교육좀시키십쇼\r\n\r\n이러나 저러나 월급은 똑같으니 걍 엿대로하는거 아닌가요?\r\n양산은 세원버스가 잡고있으니\r\n시민들이 어떤 개ㅡ 같음을 당하던지 아무상관없나요?\r\n할머니들이 뭐 물어보면 성질 진짜 많이내죠\r\n어른공경은 개뿔 버스기사가 왕인 세원버스 제발 정신좀차리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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