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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작 성 자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2010년 9월 29일 수요일 21시40분 운전기사분 불친절로 글을 올립니다\r\n제가 양산에서 울산가는 21시 40분 시외버스를 탑승했습니다\r\n짐이 좀 있어서 기사분 바로 뒷자리에 앉았습니다.\r\n약 22시 15분 신복로터리에 도착했습니다\r\n저의집은 울산대공원부근입니다\r\n짐도 있고해서 기사분께 \r\n혹시 울산군청에 차가 정차합니까? 물어봤습니다\r\n그랬는데 기사분께서 제얘기를 듣곤 얼굴이 굳어지면서 \r\n반말로 일단 앉아 이랬습니다\r\n제나이는 23세입니다. 군대도 갔다왔습니다\r\n제가 한말 이후로 버스를 속력내면서 운전했습니다\r\n운전하면서 혼잣말로 \\"그럼 버스타지말고 택시를 타지..왜 버스를 타냐고\\" 이랬습니다.\r\n저는 거기서 너무 화가 났습니다\r\n과속카메라 있는곳은 천천히가고 ........\r\n카메라가 없는곳은 과속하고.,..........\r\n버스는 법원을 지나서 울주군청에 도착했습니다.\r\n저는 기사한테 고맙다고 인사 하려고했으나\r\n그때 기사가 저한테 \\"앞으론 집에 편안히 가려면 택시타\\" 반말로 말하는겁니다.\r\n기사가 승객한테 할말입니까?\r\n\r\n그리고 양산에서 울산가는 도중 기사한테 전화가 왔습니다\r\n밤인데도 불구하고 기사는 아무렇지도 않은척\r\n전화를 받으면서 운전하는겁니다.\r\n버스기사는 고객을 편안히 모셔야 하는거 아닙니까?\r\n그 기사분을 기사운전 정지시키거나\r\n해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n너무 화가 납니다.\r\n\r\nps. 버스안에 CCTV확인하시면 더 자세히 기사의 행동을 알수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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