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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작 성 자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오후 7시가량에 산막 공단 입구를 지나가는 138번 버스\r\n\r\n왜 한번도 않서고 그냥 지나갑니까??\r\n\r\n제가 그떄 퇴근해서 거기서 기다리다가 버스 뒤꽁무니만 본게 3번째네요\r\n\r\n진짜 첨에는 날이 어두워서 못보셧나하구 그냥 말앗는데..\r\n\r\n두번째는 제가 일부러 정류장 판앞에 서잇엇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지나가더군요\r\n\r\n화가났지만 원래 사람이 잘 않기다리는곳이라 그럴수도 잇다고 생각하고 그냥\r\n\r\n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오늘 \r\n\r\n제가 6시 50분쯤에 거기 도착하니 어떤 아주머니 한분이 서계시길래 오늘은 \r\n\r\n사람도 두명이니까 세워주겠지 하구 기다렷습니다\r\n\r\n정확히 7시 5분쯤에 버스가오더니...\r\n\r\n정말 어이없이두 분명 저희를 본거같은데 그냥 바로 지나쳐가더군요..\r\n\r\n버스가 자주다니면 제가 말을 않겠습니다..\r\n\r\n여기들어와보니 하루 8대 한시간에 한대 오는차가\r\n\r\n기다리는 손님 무시하고 지나가버리면\r\n\r\n꼭 그 버스를 타야하는승객은 어쩌라는거죠?\r\n\r\n도대체 회사에서 기사님들 교육같은건 안 시키나요??\r\n\r\n아무리 따로 감시하는사람이 없다지만....\r\n\r\n너무 심한거 아닌가요??\r\n\r\n개념없는 버스기사님들 너무 많네요...\r\n\r\n더러워서 버스타고 다니겠습니까?\r\n\r\n옆에 아주머니가 얼마나 다급했는지 소리까지 고래고래 지르면서\r\n\r\n따라가시던데-_-;;;그냥 무시하고 바로 좌해전해주는 쎈스는....\r\n\r\n정말 기사님 최고엿습니다.....\r\n\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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