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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작 성 자
노선번호
= 선택 =
10번
12번
11번
13번
21번
23번
32번
52번
57번
32-1번
87번
113번
8번
128-1번
128번
132번
137번
138번
1200번
1300번
26번
1000번
1100번
1733번
33번
20
20-1
도시형8
도시형7번
12-1번
40
5000번
1500번
3000번
1703번
1713번
1723번
24번
25번
25-1번
버스승무원명
5월6일 오늘 오후3시30분 물금서 출발을 했던127번 버스....8442번이요.\r\n\r\n가촌이었나? 걸음도 겨우 걷는 연로하신 할머니가 지팡이 하나에 의지하며\r\n\r\n기사님께 노선을 묻더라구요.기사님께서는 서둘지도 않고 자상한 여유로움으로 \r\n\r\n할머니께 친절히 해주시더라구요.버스안에 손님들이 오히려 걸음도 못걸으면서 \r\n\r\n돌아다닌다고 궁시렁거리더라구요.한대 쥐어박고 싶었어요.ㅠ\r\n\r\n버스를 타는 할머니를 배려해 자리에 앉을 때 까지 출발하지 않으셨구요...\r\n\r\n지금까지 버스 이용중 전 이렇게 너그럽고 친절한분 첨 입니다.\r\n\r\n보통은 툴툴거리고 짜증을 내거나 빨리 출발할 욕심에 할머니야 앉던말던..\r\n\r\n오로지 운행에만 신경을 썼을법한데...승객을 정성껏 배려하는 모습이 잔잔한 \r\n\r\n감동으로왔어요..^^ㅋㅋ\r\n \r\n얼굴은 갸름하셨고 옅은 선글라스를 착용하셨던데...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으로서\r\n\r\n제 일은 아니었지만 너무 감사드리고 편안함으로 버스이용객에게 많은 감동과\r\n\r\n친절주세요 ^^ 항상 안전운행하시고 건강과함께 행운 깃드시길......\r\n\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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