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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작 성 자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r\n지난 7일 친구와 함께 이마트를 가기 위해 세원버스를 탔습니다.\r\n\r\n오후 한 시 쯤인가? 이마트 안내방송이 나왔고 하차벨을 눌렀습니다.\r\n\r\n근데 버스가 정차를 하지 않아 기사에게 항의하니까\r\n\r\n안내방송 전에 더 일찍 벨을 눌러야 할 거 아니냐며 짜증을 내더군요\r\n\r\n결국 다음 정거장에서 내릴 때까지 욕설섞인 짜증을 계속 들어야 했습니다..\r\n\r\n\r\n이런일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r\n\r\n기사아저씨들 먼길 오가시느라 힘드신건 알지만\r\n\r\n기분좋게 출발하려는 사람 기분망치는 일이 허다하더군요.\r\n\r\n어떤 때는 승차거부, 나이 많으신 할아버지 할머니께 짜증은 짜증대로..\r\n\r\n\r\n물론 어느 일부아저씨들의 이야기겠지만 결국은 \r\n\r\n한 두사람이 전체를 욕먹게 합니다.\r\n\r\n\\시민들의 발\\인 대중교통, 좋은 일 하시는 분들이 \r\n\r\n조금 더 넉넉한 마음을 가져 서로가 기분좋게 이동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r\n\r\n\r\n이런 기분좋은 날이 오기위해..\r\n\r\n세원버스는 직원들에게 \r\n\r\n직업정신, 서비스 친절마인드를 갖출 수 있는 교육, 여러번 하셔야겠습니다\r\n\r\n\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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