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고객한마당 > 칭찬하기
BBS3
제 목
작 성 자
노선번호
= 선택 =
10번
12번
11번
13번
21번
23번
32번
52번
57번
32-1번
87번
113번
8번
128-1번
128번
132번
137번
138번
1200번
1300번
26번
1000번
1100번
1733번
33번
20
20-1
도시형8
도시형7번
12-1번
40
5000번
1500번
3000번
1703번
1713번
1723번
24번
25번
25-1번
버스승무원명
오늘 5년동안 타던 12번버스에서 처음으로 불쾌감을 느꼈다.\r\n\r\n버튼을 누르고\r\n양손에 짐을 들고 도착지점에 왔는데\r\n버스가 안서는 것이었다\r\n\r\n그래서 공손하게 \\"내려주세요\\"\r\n\r\n이러는데 8426 아자씨가 \r\n명륜동->언양 (21시 13분쯤 부산대)\r\n\r\n성질을 버럭버럭내면서\r\n(이표현보다는 있는데로 다내면서가 더 좋은표현인듯싶다 )\r\n \\"내가 $#@!$#@!~ 어쩌구저쩌구\\"\r\n하는것이었다.\r\n생각해보니 안눌러 졌다 싶었다. \r\n\r\n고객이 잘못해도 그렇게 하시면 안됍니더~\r\n이렇게 해야 되는게 아닌가?\r\n\r\n증거가 없으니 동영상으로 찍게 캠코더를 들고다녀야겠다\r\n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n\r\n뭐 담당자가 이글을 보고 안 물어볼수도 있고\r\n물어봐도 아니라하면 그만이지만,그랬다해도 그렇게 넘어가면 그만이지만,\r\n\r\n지금까지 나는 12번에서 좋은 기사아저씨들을 많이 봐서\r\n\r\n정도 있고 할매들 다리아파가꼬 늦게오면 잘 기다리주고\r\n신호받을때 문앞에서 불쌍한표정(?)짓거나 문두들기면 문도열어주고\r\n길모르는 부산사람들 타면 몇번 갈아타고 물금가이소 \r\n12번탈께 아니고 12-1을 타야 거기를 갑니더 ~ 등등\r\n\r\n아 귀찮을텐데 몇번이나 같은질문 받을텐데 \r\n\r\n친절하구나~\r\n\r\n손님들이 기사아저씨들한테 성질내면 내가가서 그 술취한 아저씨한테\r\n\\"왜 열심히 일하고 밤에도늦게까지 일하고 돈도 조금받게 못받는 기사아저씨한테\r\n왜 행패냐고 당신은 뭐 잘낫고 돈잘버냐고 \\"내가 따지고 싶었다.\r\n\r\n진짜 5년동안 나는 12번버스 만족했다.고맙게 생각했고,,,,\r\n아 글쓰면서 더 섭섭해진다.\r\n\r\n왜 몇명때문에 좋은 기사 대부분이 욕을 먹어야되고\r\n기사님이라 불리우어야 하는 분들이\r\n왜 아자씨 아자씨 소리를 들어야 되는가\r\n\r\n팔은 안으로 굽을것이고,,,,,\r\n\r\n버스도 뭐 연줄이 있어야 들어간다 이런소리를 들어봤는데\r\n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다.\r\n\r\n지나가는 이야기지만\r\n뭐 남부시장 지나면 야간에 주간에도 그렇지만 손님 별로 없지 않는가\r\n\r\n1.경쟁업체가 없고\r\n2.패널티가 없다\r\n\r\n그러므로\r\n\r\n나는 내일이면 아무말없이 12번을 탈것이다.
비밀번호
첨부파일
첨부파일
첨부파일
첨부파일
첨부파일
별점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