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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작 성 자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r\n 어제(7/14) 일어난 저희 애(중 2) 가 귀사의 138 번 기사로 부터 받은 \r\n\r\n 황당 사건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고발 코자 합니다\r\n\r\n\r\n1. 일시 : 7/14(월) 양산 구 터미날 GS 25 시 앞 138 번 4 시경 승차\r\n\r\n2. 내용 \r\n\r\n - 부산에서 양산 신도시(이 편한 세상 2 차) 로 이사 온지 얼마 되지 \r\n 되지 않은 중 2 (남) 애가 버스를 타면서 이편한 세상 2 차로 가는 지 \r\n 기사에게 물어 보고 탐\r\n\r\n - 기사 그쪽으로 가니깐 빨리 타라고 해서 버스에 승차함 \r\n\r\n - 범어 황전 아파트 근처에서 버스가 딴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 \r\n 다시 두어 차례 어떻게 된 것인지 문의 하였으나, 기사는 \r\n 이에 대해 전혀 대답이 없고, 자꾸 모른 다 라고 애들 놀리는 사이 \r\n 원동 방향으로 진입함.\r\n\r\n - 산길로 가는 것 같아 이상하다 싶어 아저씨 어떻게 된 것이냐고 \r\n 물어보니깐 대답은 하지 않고, 다시 돌아 갈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깐 \r\n 종점(천태사) 까지 가서 다시 나오라고 한다 함 \r\n\r\n\r\n - 양산은 이사 온지 도 얼마 되지 않고, 그쪽 방향은 산속 방향으로 게속\r\n 진행하므로 애가 당황하여 아빠에게 전화 함.\r\n\r\n - 아빠에게 전화 하는 걸 보고, 야이 새ㄱ 기야 왜 자꾸 아빠한 테 \r\n 전화하나고 상소리를 함 \r\n\r\n - 애 입장에서는 그 쪽 방향이 전혀 엉뚱한 방향이고, 산속 방향이라 \r\n 당황하고 있는 되도 불구 하고, 기사 혼자 웃으면서 애를 놀리면서 \r\n 야이, 새기야, 종점가서 다시 타고 나온면 된다고 아빠한 테 \r\n 전화 하지 마라고 함.\r\n\r\n - 다시 전화가 와서 옆 할머니를 바꾸라고 해서, 아빠가 데리러 갈 테니 \r\n 원동역에 좀 내려 달라고 부탁함\r\n\r\n - 원동역까지 애를 데리러 가서 애를 데리고 집에 옴. \r\n \r\n \r\n3. 불만 및 고발 사항 \r\n\r\n - 위 내용 보시면, 도대체 기사들 교육을 어떻게 시키기에 이런 일이\r\n 발생 할 수 있는 지 ? 도저히 이해가 안됨\r\n\r\n - 범어 황전 지나기 전에 애가 몇번 기사에게 버스 방향을 물어 봤으나 \r\n 아무 대답도 없이 \\" 몰라 임마 \\" 하면서 애들 원동 방향까지 차를 태우고 \r\n 간 것은 \\" 무슨 이유로도 설명이 안됨 \\"\r\n\r\n - 잘못된 것을 애가 말하고, 기사가 알았으면, 범어 황전 아파트 근처라도 \r\n 애를 내려 주고 반대 방향으로 다시 차를 타야 된다고 설면을 해 줘야\r\n 함에도 불구하고, 애들 원동 방향 산속으로 차를 태우고 간 점\r\n \r\n 이는 \\" 유괴 \\" 라고 밖에 설명이 안됨 \r\n\r\n - 애가 돌아 가야 한다고 말하자 천태사 종점 까지 가서 다시 나와야 된다고 하고, 겁에 질려 잇는 애가 아빠에게 전화하느 것을 \\" 야이 새기야, 아빠한 데\r\n 뭐 할라고 자구 전화하고 공포 분위기 조성 한 점 \r\n\r\n\r\n- 지 새ㄱ 기 같으면, 초행길에 원동 깊은 산중에 아무 것도 모르는 방향으로\r\n 차에 태워져 가고 있는 데, 그리 했을 까 ? \r\n \r\n- 자세히 설명은 못해줄 망정 애를 욕을 하면서 공포 분위기 조성하는 기사는 \r\n 도체 제 정신인 놈인가 ?\r\n\r\n- 아침에 세원 버스로 바로 찿아가서 그 놈의 기사가 도대체 어떻게 생긴 양반인지 확인하려 하였으나, 개인 사정상 오늘은 일단 글로서 고발 함 \r\n\r\n- 위 건에 대한 사과 및 해당 기사에 대한 회사에서의 조치가 없을 경우\r\n 특단의 조치 강구 예정\r\n\r\n\r\n 이에 대한 기사의 사과 및 회사적 차원에서 조치요망 \r\n \r\n \r\n\r\n \r\n\r\n\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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