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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경남71 자 8501 16일 오후1시50분쯤 양산시외버스정류장 오경철기사. 정류장에 도착한 버스 문을 안열어주고 가만히 계실길래 문 똑똑 2번했어요. 곧 문 열리고 승객1명 내리네요. 버스를 타고 저한테 문 두드리지마라네요, 그래서 제가 정류장서 문 안열어줘서 그랬다 그러니 기사가 문 안열었음 이유가 있으니 안열었죠 이라네요. 그래서 제가 한번더 정류장서 문 안열어서 그랬다니 저한테 "화를 내고 지랄이야" 본인은 곱게 말씀하셨다 그죠? 누가 먼저 화를 냈는데요? 이 사람 뭔가요? 제가 욕 들을 짓을 한건가요?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한 것도 아니고 세게 친 것도 아니고 똑똑 이렇게했고요. 안 연 이유를 제가 아나요? 설사 그렇다고 제가 이런말을 들어야하나요? 승객들앞에서 공포감 조성하나요? 대단하시네요. 무서워서 버스 타겠어요? 운전은 또 얼마나 세게하시는지 참 여러모로 공포감 느끼네요 형식적인 대답하지마시고 답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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