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고객한마당 > 질문과답변
BBS2
제 목
작 성 자
노선번호
= 선택 =
10번
12번
11번
13번
21번
23번
32번
52번
57번
32-1번
87번
113번
8번
128-1번
128번
132번
137번
138번
1200번
1300번
26번
1000번
1100번
1733번
33번
20
20-1
도시형8
도시형7번
12-1번
40
5000번
1500번
3000번
1703번
1713번
1723번
24번
25번
25-1번
버스승무원명
우선 이런글을 처음 남겨봅니다,혹여나 제개인정보가 알려지거나 연락이올까 두렵습니다. 매일아침타는버스라 헤코지당하는건아닐지 세원측여 우선적으로 제 개인정보에대한 보호는 해주리라 믿고 글 남깁니다. 8월16일금요일 아침 8시40분 8564버스 양산환승센터에서 울산으로출발하는버스 기사 박재우인지 박지우인지 기사님. 내릴때 급하게이름을 봐서 맞는지모르겠습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3천번버스를 타는 사람입니다. 저를아는 기사님들도있을정도로 매일탑니다. 좋은게좋은거라 여러번참았습니다. 이분은 울산에서 양산오는버스도 버스정류장에 똑바로 정차하지않고 승객들을 태운버스를 그작은 언양울산도로에서 얼마나 세게달렸길래 버스정류장을 한참벗어나서 세웁니까? 몇번 남자승객들이 타면서 한소리하는것도 두번이나봤네요. 거기다가 오늘아침은 어떤 어린여자승객이 양산구터미널쪽에서 탔는데 아침부터 승객한테 불친절하게 ,아니 여자라서그런지 싸가지없이 대하더군요 제가불편해서 한마디 하려다 제 출근길이 늦어질까싶어 이렇게 글씁니다. 그승객분도 한참 기사님 네임표를 보고있는거보아하니 글을 올리지않을까싶네요 그 승객여성분이 문을두들긴것같은데 기사님이 출발도안했는데 안태워주더라구요, 저분도 출근길일테고, 울산가는버스가 자주있는것도아닌데 태워주는게 시민에게도 맞지않나라는 생각이들었는데 마침 그여성분이 계속문을두들겻나?아무튼 결국 탔습니다 타자마자 버스기사는 왜요 뭐요 라고하셨고 정류장쪽으로 왜안서냐,왜이쪽으로오냐고 그여성분이그렇게말하며 탔습니다. 승객이안보였으니 정류장을안섰다고 당당히말씀하시더군요. 제가알기론 어떤버스든 정류장쪽으로 일단은 잠시라도 정차 또는 천천히 그쪽으로 세우는 뉘앙스는 취해야된다고 예전 양산시내버스에 일하던 친구에게 들은바가있ㅈ습니다. 근데 제가봐도 왜 버스정류장쪽으로 차를 정거안하나했습니다. 제가 이미 타고있던사람이라 아는데, 애초에 버스정류장쪽에 한번승차하지도않았고 일차선으로 운전을하셨습니다. 그런데 짜증섞인말투로 고객에게 태워줘서고맙다는말은못할망정? 정류장이아닌데 왜태우냐는식으로 말했고 그여자고객이 유도리있게 좀타면안되냐 울산가는버스가 잘없는데 아침부터 왜화를 내시냐라고 하는걸 들었습니다.그런데 버스기사양반의 말이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아줌마안태워도 나는 아무문제없다면서 오히려 큰소리를 내시더군요. 제가 끼여서 한마디할까하다가 저한테 불똥이튈까싶어 그여성분과 눈인사만했습니다. 출근길마다 보는 여성승객이라 정확히기억합니다 이기사님은 항상 급정거하시고 표정도 화나있으신건사실입니다. 3천번 버스중에 파란색버스를운영하시는 기사님은 호탕하고 항상 고객들한테 인사도잘하고 고객의안전을 우선시생각하는 기사님이잇는반면 이 보라색버스 3천번 기사님들은 전반적으로 인사도 잘안받으시고 길묻는질문을 어르신들이하셔도 시큰둥대답안하거나 고객만끄덕이는모습을 여러번봤습니다. 버스안에 카메라가달려있으니 직접 보시면 아시겠죠. 근데 어느누구든 내돈내고 양산시의버스를 타는데 저렇게 오히려 버스기사눈치를봐야되고 아침출근길이 이렇게나불편하게만드는 기사를 매번 출퇴근길마다 봐야됩니까? 버스기사들도 예민한날이 물룬있겠지요. 하지만 제발 급정거,그리고 올바른 승하차 멀리서승객이안보여도 정류장쪽차선으로 운행하며 잠시승차했다가 하십시요. 그게 버스의 일 아닙니까? 하나의 서비스업입니다. 친절하게 하지못할거면 다른직업을 찾아보게하세요. 그기사양반 저한테 그렇게행동했었으면 정말 크게싸웠을겁니다.
비밀번호
첨부파일
첨부파일
첨부파일
첨부파일
첨부파일
별점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