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사분들이 더 많으신데 몇몇 기사분들이 양산시 버스 기사분들 전체를 욕 먹이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 늦은 퇴근길을 더 힘들고 피곤하게 만들어주셨네요.
환승이 찍혀야 하는걸 학생이라고 찍혀서 버스 기사분께 문의했더니 모르겠다고 한마디 하고 말고,
다시 물었더니 모른척하고 버스 출발시키더랍니다. 저희 어머니 다치실 뻔 했습니다.
클레임이 들어오면 감봉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기사분이 받으실 불이익을 생각해서 그분이 누구인지는 적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반기에 한번 있는 서비스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세원 홈페이지에 가입하여 로그인 하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는 고객 한마당 부분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양산에 살아가며 수백번은 더 이용할 버스입니다.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