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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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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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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1번
12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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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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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
1000번
1100번
1733번
33번
20
20-1
도시형8
도시형7번
12-1번
40
5000번
1500번
3000번
1703번
1713번
1723번
24번
25번
25-1번
버스승무원명
<TABLE style="TABLE-LAYOUT: fixed" cellSpacing=0 cellPadding=3 width=700 bgColor=#efefef height=100> <TBODY> <TR bgColor=white> <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WORD-BREAK: break-all; PADDING-TOP: 10px"> <TABLE style="TABLE-LAYOUT: fixed"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COLGROUP> <COL width="100%"></COL> <TBODY> <TR> <TD vAlign=top>ktx울산역방향으로 가는 1703번 버스에서 깜빡 졸다가 언양터미널에서 급하게 내리느라 지갑이 든 쇼핑백을 두고 내렸었습니다.<BR> >>20만원상당의 브랜드 지갑이었고, 쇼핑백 안에 들어있던 그날 산 바지에<BR> >>만오천원정도와 신용카드, 체크카드를 합치면 제겐 정말 큰 금액이었습니다.<BR> >>터미널2층의 세원사무실에 연락처는 남기고 왔지만<BR> >>버스에서 잃어버린 물건은 거의 찾지 못한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던 터라<BR>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BR> >>기사아저씨께서 지갑 안에 있던 연락처를 보시고 연락해주셔서<BR> >>지갑에 있는 돈이며 카드며 그날 샀던 바지와 함께 쇼핑백에 꽂아뒀던 성년의 날 기념선물인 장미까지 모두 그대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BR> >>전화 받으면서 눈물이 왈칵 쏟아지면서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들지를 않았습니다.<BR> >>기사아저씨께 제대로 감사인사를 못한 것 같아 아쉬웠는데<BR> >>이렇게나마 감사의 글 올립니다.<BR> >>양희만 기사님 정말 감사드려요^^</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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