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고객한마당 > 칭찬하기

BBS3
제 목
작 성 자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12월 11일 양산 신도시 동원아파트 앞에서\r\n오전 8시에 1200번 버스를 탔습니다.\r\n\r\n근데.교통카드에 잔액이 부족해서 2천원을 접어서 \r\n준비하고 있다가.. 통에 넣고 자리에 앉았더니.\r\n기사아저씨가 와서 어깨를 툭 치면서\r\n왜 천원만 넣냐고 하시더라구요..\r\n두장겹쳐.접어서 그렇다고 아무리 설명해도..\r\n와서 보라는 둥.. 그냥 자리로 가시더라구요\r\n어쩔수 없이 따라갔더니\r\n이건 뚜껑을.열어서 확인할수도 없는거고\r\n무작정 천원이라고 더넣으라고 하시더라구요\r\n아침 출근길에..버스에선 다들.저만 보는거같고..\r\n아니라고 ..아무리 얘기해도 듣는척도 안하시는 기사아저씨..\r\n저도 화도..나고 저때문에..버스가 출발을 못하는거같아 \r\n어쩔수 없이 만원짜리를 통에 넣었어요..그래서 500원짜리로 9000원을 받았구요..\r\n제가 천원짜리가 없어서 만원짜리를 넣었더니..그기사분은..\r\n꼭. 제가 천원짜리 없어서 한장으로 속이기라도 했다는 듯이 \r\n쳐다보시데요..\r\n\r\n제가 지금 1200번 1500번으로 부산으로 출퇴근한지가 5년이 넘었는데.\r\n이런 오해를 받기는 또첨이네요..\r\n진짜 맘같아선.. 그 통열어서 확인해보자고 하고 싶었지만\r\n그냥 대강보고 의심부터.하는.. \r\n머리 하얗고..인상 완전.안좋은 기사 아저씨.. \r\n성함을 볼려고 했더니 버스엔 다른사람 사진이 꼽혀있더라구요.\r\n\r\n그리고 부산 직행버스 기사아저씨들..대체적으로 너무 불친절하고 \r\n위험하게 하시는거같애요\r\n승객이 뛰어오는 걸 봐도... 문을 두드려도...\r\n문안열어주는 기사아저씨들이 대부분이에요..\r\n안되면 모든 기사아저씨들이 안태워줘야죠..\r\n꼭 아저씨들 기분에따라 태워주고 안태워주고..그러는거같아요...\r\n회사 출근하는 저희로서는...1분2분이 ..\r\n급한데..보고도 그냥 가시는건 너무 한거 같애요...\r\n\r\n여튼. 오늘 아침부터.. 저를 무슨 사기꾼으로 만든. 1200번 그.아저씨\r\n돈통 열고..확인 했는데.. 맞게.넣었으면..어쩌실런지...\r\n확인안된다고..무턱대고 사람 그렇게 보는건 아닌거 같네요..\r\n\r\n\r\n\r\n<BR><BR><BR>
비밀번호
첨부파일
첨부파일
첨부파일
첨부파일
첨부파일
별점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