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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작 성 자
노선번호
= 선택 =
10번
12번
11번
13번
21번
23번
32번
52번
57번
32-1번
87번
113번
8번
128-1번
128번
132번
137번
138번
1200번
1300번
26번
1000번
1100번
1733번
33번
20
20-1
도시형8
도시형7번
12-1번
40
5000번
1500번
3000번
1703번
1713번
1723번
24번
25번
25-1번
버스승무원명
\r\n 저번달 12월 17일 볼일이 있어 12번버스를 타고\r\n\r\n 석계방면으로 가던 중이였습니다.\r\n\r\n 창밖을 보다가 문득 기사님을 보게 되었는데\r\n\r\n 조금 이상해 보이더군요.\r\n\r\n 표정도 많이 안좋아보이시고.. \r\n\r\n 눈을 잘 못뜨시는듯 눈을 막 비비질 않나.. \r\n\r\n 목이 뻣뻣하신지 목을 이리저리 스트레칭하듯이 돌리시고..\r\n\r\n 왠지 금방이라도 주무셔야 할것처럼 보였습니다..\r\n\r\n 12번버스가 노선도 참 길고 해서 기사님들이 많이 피곤하시겠구나\r\n\r\n 하는 생각이 들면서 왠지 안쓰럽단 생각과 동시에\r\n\r\n 혹시나 졸음운전으로 사고라도 나면 어쩌나 하는 아찔한 생각에\r\n\r\n 빨리 버스에서 내리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r\n\r\n 다행히(?) 버스타고 얼마되지않아 목적지에 내렸지만..\r\n\r\n 멀어져가는 버스를 보면서 괜한 찝찝함은 감출수가 없더군요.\r\n\r\n 기사님들 너무 피곤하게 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r\n\r\n 갈길이 멀고 운행시간도 많아서 어쩔수없으시겠지만\r\n\r\n 본인의 안전을 위해 그리고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서\r\n\r\n 몸을 조금 챙기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n\r\n 아무튼 그날을 생각하면 지금도 조금 아찔하네요\r\n\r\n 12월 17일 오전 11시30분경 석계부근에서 경남71자8301 운행하셨던 기사님\r\n\r\n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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