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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작 성 자
노선번호
= 선택 =
10번
12번
11번
13번
21번
23번
32번
52번
57번
32-1번
87번
113번
8번
128-1번
128번
132번
137번
138번
1200번
1300번
26번
1000번
1100번
1733번
33번
20
20-1
도시형8
도시형7번
12-1번
40
5000번
1500번
3000번
1703번
1713번
1723번
24번
25번
25-1번
버스승무원명
8월 19일(화) 낮 12시 10분 명륜동에서 1200번 버스를 탔습니다. \r\n\r\n차를 타자마자 코를 찌르는 담배 냄새.\r\n\r\n이번이 처음이었으면 그냥 그럴 수도 있으려니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r\n\r\n요즘은 사회적으로도 금연과 간접 흡연의 해로움에 대한 의식이 고조 되어 있는데 기사분은 밀패된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시고 종점에 차를 세우고는 승객은 받으신 것 입니다.\r\n\r\n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는 분이라면 날씨가 덥더라도, 내리는 게 조금 귀찮더라도 차 밖에서 담배를 피우셨을 겁니다.\r\n\r\n흡연을 하고 안 하고는 개인의 선택이며 취향입니다. 하지만 신도시에 내릴 때까지 창문도 없는 버스에서 그 냄새를 참으며 올 수 밖에 없는 이 상황이 기가 찰 뿐 입니다.\r\n\r\n승객 중에는 어린 꼬마 아이도 있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계시고 몸이 아파 병원에 다니오는 이도 있습니다. \r\n\r\n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담배 연기 속에 갇혀 버스를 타야한다면 \r\n\\양산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업\\이라는 말은 낮 부끄러운 슬로건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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