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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작 성 자
노선번호
= 선택 =
10번
12번
11번
13번
21번
23번
32번
52번
57번
32-1번
87번
113번
8번
128-1번
128번
132번
137번
138번
1200번
1300번
26번
1000번
1100번
1733번
33번
20
20-1
도시형8
도시형7번
12-1번
40
5000번
1500번
3000번
1703번
1713번
1723번
24번
25번
25-1번
버스승무원명
24번 버스 기사님중..\r\n\r\n애기 엄마들에게 애 단속 똑바로 하라고 쌍소리 하셨는지요..\r\n혼잣말로 ㅆㅂㅆㅂ..욕도 했다고 그러던데..\r\n거동이 불편한 할머니에겐 듣기 민망할 말도 하셨는지요..\r\n\r\n제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이렇게 글을 적고있진 않았겠죠..그 자리에서 해결하지..\r\n\r\n요즘이 어떤 세상인지 감을 잃은 분인지..아니면 무슨 생각으로 승객들 태우고\r\n시내를 주행하시는 건지..\r\n기분이 상하면 도로 달리다가 그냥 확~ 꺾어버릴수도 있는 건가요??\r\n\r\n시민들의 부지런한 다리가 되겠다는 다짐이 때로는 힘이 들 수 있다는것도 사실\r\n충분히 이해 갑니다.\r\n핸들을 놓고 가정으로 돌아오면 기사님들도 다 남편이자 아버지, 아들아닙니까?\r\n버스안에서 만나는 노인분들이나 애기 엄마, 아줌마들을 내 가족, 내 부모, 내 친지처럼 대해줄 순 없는건지요..??\r\n목적지 가는 동안 별다른 걱정이나 맘 고생 없이 편하게 갈 수 있는 그런 버스는\r\n정녕 있을 수 없는 건지..\r\n\r\n굉장히 기분이 상했는데..사실 이런 글 적으려니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고생하시는 다른 승무원분들에게 행여 누가 될까봐 조심스러워 지기도 합니다.\r\n.........\r\n.........\r\n\r\n기분나쁘실런지 모르겠지만 부모같이 동생같이 대해주세요..거듭 부탁합니다.\r\n\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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