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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작 성 자
노선번호
= 선택 =
10번
12번
11번
13번
21번
23번
32번
52번
57번
32-1번
87번
113번
8번
128-1번
128번
132번
137번
138번
1200번
1300번
26번
1000번
1100번
1733번
33번
20
20-1
도시형8
도시형7번
12-1번
40
5000번
1500번
3000번
1703번
1713번
1723번
24번
25번
25-1번
버스승무원명
11월 11일 저녁 원동발 호포행 버스를 탔습니다.시골길 중간에 하차벨을 누르고 섰는데, 버스정류장 20여미터 전에 저의 집 올라 가는 골목이 있지요, 기사분께서 그곳에서 하차시켜주더군요.저는 아이와 같이 있어 정말 고마웠습니다. 물론 하차할 사람이저희 밖에 없었으니 가능했으리라 섕각합니다.그리고 정류소가 아닌곳에 하차하면 않된다는 것을 그 기사분도 아실거고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그 기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덕택에 어둡고 무서운 밤길을 빨리집에 올 수 있었습니다. 시골이라 이런 풍경도 가능하겠지요. 시골을 다니는 버스는 이렇게 훈훈한 정이 있습니다.몸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위해 버스가 지나는 길가면 댁 가까운 곳에 정차시켜 드리기도 하고 다음에 그 어르신께서 답례로 댁에서 딴 감이나 껌을 건내기도 하는 사람사는 의미를 알 수 있는 공간입니다. 시골길이 꼬불꼬불하여 운행하기도 힘드실 텐데 늘 웃음 잃지 않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친절히 대해주시는 모든 기사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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