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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작 성 자
노선번호
= 선택 =
10번
12번
11번
13번
21번
23번
32번
52번
57번
32-1번
87번
113번
8번
128-1번
128번
132번
137번
138번
1200번
1300번
26번
1000번
1100번
1733번
33번
20
20-1
도시형8
도시형7번
12-1번
40
5000번
1500번
3000번
1703번
1713번
1723번
24번
25번
25-1번
버스승무원명
안녕하세요, \r\n10월 8일 구터미널 11시 20분 21번차를 탄 사람입니다.\r\n\r\n정말 기분이 나빠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홈페이지에 오게되었습니다.\r\n\r\n저는 자주 11시 20분 막차를 현재 구 터미널 정류소인\r\n\r\n김밥잔치 앞에서 탑니다.\r\n\r\n물론 어제도 11시 20분 차를 그 곳에서 탔었습니다.\r\n\r\n오늘도 당연히 그 21번 차를 타기 위해서 동생과 함께 서있었습니다.\r\n\r\n그리고 저기서 21번이 오는 것이 보였고, 타려고 준비 하고 있었습니다.\r\n\r\n그런데 그 때 동생이 어? 근데 버스표지판이 없네? 라고 했습니다.\r\n\r\n그리고 동시에 버스는 구터미널 바로 앞에 서더군요, \r\n\r\n우리는 놀래서 뛰어갔습니다. 하지만 그 거리를 버스가 서 있는\r\n\r\n그 단 몇 초만에 뛰어갈 수는 없겠지요.\r\n\r\n뛰어가고 있는 도중에 버스는 . 버스기사는 우리를 보고서도 \r\n\r\n그냥 지나가는 거였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쳐다보고 있었는데,\r\n\r\n버스가 조금 계속 더 가더니 서기 시작했습니다.\r\n\r\n버스가 기다리고 있길래 저희는 또 다시 뛰었습니다,\r\n\r\n본래 기다리고 있던 그 장소로 다시 뛰었던 것입니다.\r\n\r\n버스에 오르면서 정류소가 하루만에 바뀌었으면서도,\r\n\r\n그것에 대해 알리는 말이 없었다는 것에 대해서 정말 기분이 나빴습니다.\r\n\r\n혹, 어딘가에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r\n\r\n저흰 거기서 5분을 기다리고 서 있었고, 5분을 기다리면서\r\n\r\n본 적이 없단 말은 눈에 띄이는 곳에 없었다는 말이 될것입니다.\r\n\r\n제일 손님이 많이 타는 정류소가 그 좁은 보도위에 있는 바람에\r\n\r\n그 곳을 지나갈때마다 얼굴을 찌뿌렸기에 조금 더 넓은 곳으로\r\n\r\n정류소가 옮긴 것에 대해서는 잘 된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r\n\r\n하지만 눈에 띄게 안내말 하나 없는 것에 대해서, 화가 납니다\r\n\r\n하지만 제가 화가 나는 것은, 그것 뿐이 아닙니다, 버스기사의 태도입니다,\r\n\r\n저희 동생이 버스기사 바로 뒷자석에 앉았는데,\r\n\r\n버스기사께서 저희 동생보고 \r\n\r\n\\왜 니 기다려줬는데 고맙다고 안 하느냐, 거긴 원래 버스 서는데가\r\n\r\n아니라서 원래 그냥 지나가는데 니 교복 입고 있어서 공부하는데 \r\n\r\n일부러 세워 줬것만 고맙다고 안 하느냐,\\이러는것이었습니다.\r\n\r\n동생이 주춤 하면서 아, 감사합니다 라고 하니까\r\n\r\n그 아저씨가 \\니가 교복을 입어서 그렇지 만약에 사복 입고 있었으면 안태워준다\\\r\n\r\n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사복을 입고 있었습니다.\r\n\r\n네, 버스정류장도 아는 곳에서 버스기사가 뛰어오는 저희를 위해\r\n\r\n버스를 세워 주신건 참 감사한 일이지요, 몇번 이런 일이 있었을때\r\n\r\n전 항상 오르면서 버스기사님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었습니다.\r\n\r\n하지만 이번경우는 다른거 같네요,\r\n\r\n하루만에 버스정류장이 바꼈고, 거기엔 눈에 띄는 안내말 조차 없었으며\r\n\r\n물론 버스기사께서도 그 곳 버스정류장이 하루만에 바껴서\r\n\r\n혼란스러워 하는 손님이 단 한명이라도 있을 꺼라고 생각은 하고 계셨을텐데요\r\n\r\n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버스 정류장 하루만에 바뀐거 모른 너네 잘못이지,\r\n\r\n라는 식으로 그냥 지나가면, 양산 버스가 돌아가는 사정을\r\n\r\n한시 빨리 알지 못했던 시민 탓인가요?\r\n\r\n게다가 그 차는 막차 입니다, 막차를 몰고 있다는 사실을 뻔히 아실 꺼면서\r\n\r\n사복 입은 저 혼자만 있었다면 그냥 지나가셨을껀가요?\r\n\r\n시민을 배려하지 못하는 버스기사에, 버스상황에 대해서 \r\n\r\n정말 기분이 상합니다.\r\n\r\n이런일들로 인해 제가 가끔씩 뵙는 \r\n\r\n친절한 버스기사님들 마저 좋지 않은 시선을 받게 될까봐 걱정입니다\r\n\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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