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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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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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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번
버스승무원명
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금일 오전 8시30분경 시외버스터미널정류장(쌍용닷홈.청어람 가는방향)에서 사람이 서있는데도 그냥 무시하고 버스전용차로가 아닌 일반 차도로 지나가시길래 잘못보셨나보다 생각하고 타려고 하였습니다. 그당시 신호등은 빨간불이었고 버스는 정차해있었으니까요. 근데 멈춰서있는 와중에도 제가 문을 열어달라고 하자 기사님이 그냥 무시하시더니 신호가 바뀌자 바로 출발하시더라구요. 본인이 보지못한 잘못은 생각안하고 그렇게 막무가내로 하시는 바람에 부산까지 택시비만 3만5천원 나갔네요. 물론 원래 버스정류장이 아닌곳에서 타지 못한다는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사람을 확인하지못하였고, 게다가 버스전용차로로 지나가지고 않았고, 버스전용차로 1미터 되는곳에 정차를 하고 있으면 당연히 열어줘야하는것이 아닌가요? 조치를 해주십시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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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주)세원입니다. 먼저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해당 승무원에게 내용을 전달 후 정류소를 통과 시 승객유무 확인 및 여유있는 운행으로 이용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교육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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