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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10월 7일 금요일 오늘 이마트에서 11시20분쯤 석산 양우6차 가는 버스 탄 승객입니다. 두돌 안된 아기랑 같이 탔고 아기는 마스크 안쓰고 있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해야된다는거 알고있지만 아기가 마스크 쓰는거에 아직 많이 익숙하지않고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마스크를 안썼습니다. 탈때 마스크 써라 아니면 버스 못탄다 이런 말이라도 했었으면 억지로라도 씌우거나 내려서 택시탔을겁니다. 아무튼 타서 이편한2차반도5차 후문쯤에선가 갑자기 혼잣말로 "저 여자는 지는 마스크쓰고 지 애는 마스크 안쓰고 뒤져도 된단말이가?" 하더라고요. 처음엔 저한테 하는말인줄 몰랐고 무슨말을 저렇게 기분나쁘게 하지 생각했는데 계속해서 "마스크가 어쩌고 하기야 내 애도 아닌데 씨부려봤자 뭐하겠노" 라는둥 폭언을 하는겁니다. 아기도 있고 부글부글 했지만 종점 양우6차까지 참았습니다. 근데 양우6차 버스 정류소도 아닌 양우6차 대성수산이라고 새로생긴 대게집 앞에 차를 정차하더니 내리라마라 말도 없이 혼자 내리네요????? 종종 버스출발시간 맞춘다고 양우6차 정문에 내려주시는 기사님들 몇번 봤었고 적어도 양해는 구해야되지않나요?? 아무말없이 혼자 내리길래 따라내려서 여기서 내리라고요? 하니까 버스 출발시간 맞춰서 정류소 가야된다고 쌩 가네요??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양해라도 구해야되는거 아니냐해도 들은척도 안하고 남 아파트 화장실 쓰러 총총 가네요?? ㅋㅋㅋㅋ 내참 어이가 없어서 아기 마스크 안씌운거 1차적으로 제 잘못인거 인정합니다. 근데 마스크 안썼다고 모르는 그 기사에게 뒤져도 상관없냔 폭언 들어도 되는건가요?? 아무리 종점이라지만 버스 정류장도 아닌곳에서 세우면서 승객한테 내리라마라 양해도 말도 없이 혼자 내리는게 정상인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고 열받아서 글 남깁니다. 이마트에서 11시 20분 전후쯤 석산행 8번 탔고 양우6차 상가 도착하니 11시 35분쯤 이였습니다. 차 번호 경남71자 847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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