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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안녕하세요 30대 여성입니다. 사람들 다 보는데서 면전에 대고 삿대질을 받아 어이없고 불쾌하고 화가나서 글 올립니다. 오늘 오후 1시 10분경 안되서 일어난일입니다. 부영아파트2차, 이지더원1차에서 8번탔는데 기사분이 마스크 쓰라는 말을 듣고 나한테 말하는건가싶어 쓰고있었지만 다시 고쳐썼습니다. 덮어써도 자꾸 흘러내려서 내려가면 덮어쓰고 마스크 안벗겨지게 최대한 덮고 폰하고있는데 갑자기 저한테 다가와서 마스크쓰라고 분명히 얘기하지않았냐고 몇번을 말하냐고 저를 노려보면서 삿대질을 하는겁니다. 이게 무슨일인가 싶기도하고 당황스러워서 저요...? 라고 물었는데 그럼 당신 말고 누가있냐면서 다른 승객들 다 보는앞에서 싸울기세로 얼굴에 대놓고 삿대질을 하시네요. 화가 날 겨를도없이 그냥 바로 내려달라고하고 다른 버스로 갈아탔습니다. 왠만하면 글 진짜 안남깁니다. 아는 버스 기사님도 계신지라 기사님들도 스트레스 받고 힘드시겠다싶어 버스 탈때 조심하는편이구요 특히나 여성기사님 뵐땐 더 조심하고 지킬건 지키려고합니다. 설령 제가 진짜 안썼다하더라도 그렇게 대놓고 면박주는건 아니지않나요? 자기 가족이 이런식으로 당했다면 기분이 어떨지 입장바꿔 생각해봐야되지않을까요? 저도앞으론 더 신경써서 마스크 쓰겠습니다.그러나 이렇게 수치심느끼게 하시는 여성기사님은 처음 뵙네요 컷트머리에 안경쓰고 파마하신 분이였어요. 버스 기사님들 대체로 인사도 먼저해주시고 또 승객이 인사하면 잘 받아주시고 운전도 되게 매너있게 해주신분들밖에 못뵈어봐서 그런가 오늘만큼은 진짜 충격이네요 다른 여성기사님도 이렇게 하지않아요 이글에 댜른 기사님들까지 욕먹을까봐 한분 콕 찝어 말씀드립니다. 두번다시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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