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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세원 8번버스 차량번호 71자 8419 1월19일 8시 10분 양산역 환승센터에서 여자친구랑 버스탑승했습니다. 여자친구가 몸이 많이 안좋은 상태에서 버스를타고 학생이라고 말씀드리고 기다리고있는데 아무반응이없으셔서 한번더 학생이라고 말했더니 크게좀 말하세요 크게 이런식으로 말하더니 뒤돌아서 한숨을 쉬는 모습을 봤습니다. 물론 일하시다보면 힘드신것도 이해하고 승객분들 안전을 신경쓰면서 운전하시는거 정말 존경합니다만 그렇게 자리에 앉아서 운전하시는걸보니 감정적으로 운전하시네 라는생각이 들정도로 거칠게 운전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전기차량으로 차량이 교체되고나서 많이 알아본결과 출발시에 기사님들이 조절할수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이 차량기사님은 출발시에 정말 풀악셀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세게 밟으시면서 출발하시더라고요. 몇푼안되는 돈 내고 타는 대중교통이지만 기사님들의 말씀하나하나 그리고 행동에서 서로 좋아지지않을까요 기사님이 이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그날 안좋은일이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런식의 언행은 아닌거같습니다. 기사님 성함은 알지못하지만 차량번호라도 찍어와서 글쓰게 됬습니다. 조치 부탁드립니다. <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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