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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2
제 목
작 성 자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기사님 성함은 버스내에 찾아봤는데 운행증을 안꼽아놓으셔서 모르겠으나 버스 사진을 찍어놓아서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북정 방향에서 시청방향으로 가는 2월 10일 월요일 6시쯤 버스였구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운행중 입 좀 다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은소리도 아니고 혼자있는거마냥 크게 크게 혼잣말을 하시는데 솔직히 좋은 이야기도 아닐 뿐더러 엄청 듣기 거북하고요, 트림도 막 해대십니다. 주변에 보이는 사물에대한 욕설, 앞에 "화물차가 세차를 했는대 이시간에 하면 다얼지 멍청한놈아" 라던가 그냥 운행하다 보이는 모든 것에 불쾌할만한 이야기를 버스 전체에 다 들리게끔 뱉어내십니다. 진짜 매우 불쾌 합니다. 손님도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계시는대 못 본척 안태우고 그냥가시고, 빨간불에서 초록불로 바뀌자마자 크락션 빵빵빵빵 계속 울려대셔서 노이로제 걸릴것 같습니다. 운전도 매우 거칠게 하시고 급발진 급정지는 기본에 방어운전 안하시고, 정류장이 가까워져도 감속 절대 하시다가 손님 많이 있는거 보면 그때서야 급정지, 혼자있으면 그냥 지나쳐 가실 생각이신건지 정류장에 있을때 치일까봐 무섭습니다. 진짜, 가끔이지만 그 기사님버스 탈때마다 버스에서 뛰어내리고 싶어질 정도로 불쾌합니다. 조치 꼭 취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분들도 꾹 참고 계시는게 눈에 보이는대 세원버스에 대한 이미지가 엄청 안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많이 이미지가 안좋게 생각이 바뀌고 있고요, 그 버스 기사님 운행하시는 버스 탈때마다 안고쳐져 있으면 불편사항 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번에 타게되었을때도 똑같으면 녹음을 해서 제보해야겠네요, 그만큼 꼭 제제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불편한 이야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BR> >><BR> >><BR> >> 안녕하세요 (주)세원입니다. 먼저 이용에 승무원의 언행으로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해당 승무원에게 내용 전달 후 주의조치 및 교육을 하였습니다. 또한, 향후 운행시 개선된 운행으로 이용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지도점검 하겠습니다.<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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