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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2
제 목
작 성 자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2024년 7월 14일 19시 20분경 증산역에서 8번 버스(차량번호 9804)에 승차했습니다. 물금중학교에서 하차하기 위해 전역에 버스가 정차한 후 몇초 뒤에 하차벨을 눌렀습니다. (19시 30분경) 이전에 타사 버스에서 하차벨을 눌렀음에도 불이 들어오지 않아 난감했던 경험이 있었기에 불 들어오는지 여부를 항상 확인하는데 오늘도 불이 들어왔었고 소리도 들었습니다. (동승자도 확인했다 함) 그런데 물금중학교에서 버스가 잠시 주춤하더니 정차하지 않고 주행을 시작하려고 하여 하차벨을 확인해보니 불이 들어와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급하게 벨을 누르고 기사님께 내려줄 것을 말씀드렸으나 그 다음 정류소에 가서야 내릴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안전상의 이유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사님께는 벨을 뒤늦게 누르고 내려달라고 요구하는 진상으로 느껴졌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기사님에 대한 컴플레인이 아니라 하차벨에 대한 점검입니다. 잘못한 부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한 정거장을 더 가야하는 불편을 겪게 되어 마음이 많이 불편합니다. CCTV로 확인해 보시고 제가 잘못한 부분인지 아닌지 꼭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 안녕하세요 (주)세원입니다. 먼저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해당 차량의 하차벨을 점검 할 수 있도록 정비팀에 연락하여 향후 이러한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승무원에게 정류소 통과 시 하차벨뿐 아니라 육안으로 직접 확인 후 운행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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