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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15
제 목
작 성 자
1200번 강래화기사님!
너무 친절하십니다.
4월 5일 오늘 신도시 동원에서 오후5시 넘어서 탔을때
먼저 인사 해 주셔서 감동이였는데...
지금 밤 10시 30분이 지난 이 시간에도 여전히 반겨주시네요
버스 운전 참 힘드실텐데....
본받아야 할 멋진 분이신것 같습니다.
비염이 있으신거 같은데
작두콩차나 수세미가 효과적일 수도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제가 먹어본 경험이네요
사장님께서 이 글 보신다면
포상해주심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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