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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28번 세원버스 기사님 친절에 정말 감사했습니다(초보운전자올림)
작 성 자	sum**
노선번호	128번	버스승무원명	김판구
저는 초보운전자 입니다 세원버스에 전화해서 알아보니 기사님 성암이 김판구님 이라고 하더군요 지난 2월26일 직원과 업무차 신도시 이마트에 갔는데 주차장 출구로 나와서 저도 모르게 중앙선으로 진입하여 큰일날뻔했습니다. 그때 바로 앞에서 세원버스가 마주보구 오는데 전 진땀을 흘리고 몹시 당황하여서 어찌할바를 몰라하고있는데 버스 기사님이 차분하게 손짓을하면서 기다리고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초보자라서 간신히 후진해서 돌아왔는데 기사님께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기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 앞으로 운전을 잘배워서 조심 또조심히 운전하겠습니다..기사님 친절에 우리 회사 직원들도 모두 칭찬의 목소리를 모았답니다.. 기사님 언제나 좋은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