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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칭찬하기
작 성 자 gky**
노선번호 5003번 버스승무원명 gkyo2537
안녕하세요
바쁘게 살다보니 하고저 하는일을 차일피일 미루게 되어
오늘은 병원의 보조침대 위에서 새벽같이 잠에서 깨어
작정을하고 시도하다 그만 둔 세윈버스 2425호이명석 기사님
을 칭찬하려 이글을 올립니다

잘 기억나지 않는 날짜를 애써 더듬어 보니 3월 말쯤으로
기억된다 충주에서 울산으로 와서 늦은저녁 태회동으로 가는
5003번을 탔다

마음이 급한 나머지 폰을 차에 두고 내렸다
순간적인 두뇌.회전(?)으로 바로 뒤따라온 5003번 버스를 탔다
늦은시간 이라 손님이 많지 않아 분명 차에있을것이라 예감이 적중했다

두번째로 탄 기사님께도 같이 친절기사로 추천합니다
손님이 뜸한 탓을이용하여 자초지종을 말씀드리고 앞서 간
기사님께 전회를 한 번 만 해 달라 부탁을 했다 운행중에 전화를 할수 없다면서 일언지하 거절을 당했지만 난 계속 보채듯이 사정을했다 두 번째 기사님 성함은 모르지만 차가 외각지로 가자 전화를 해주었다 그 때까지만 해도 폰이 버스좌석에 있는 즐도 모르고 어디쯤 앉았는지를 묻고 획인 나의 핸드폰은 무사히 주인을 짲아 내 품으로 돌아왔다 간략하게 쓰면 될것을 이리 장황하게 써내려 갔냐고 할^련지 모르겠으나 그날 저력 새로 구이한 폰을 찾기에 온각힘을 쏟고 성취한 기쁨은 이루 말로 다 표현 할 수가 없었다

민중의지팡이인 대중버스 서민들의 애한을 고스란히 담고 달리는 대중코통 ktx가 생기면서 깨끗하고쾌적한 버스를 이용할수있게
해 주신 세원버스 에도 감사드리면서 아울러 두 분사님을 칭찬기사님으로 추천 합니다 오늘 봉합 수술을 받는 지인의 수술이 잘 되기를 염원하면서 난필을 줄입니다 조석으로 변화가 심한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안녕히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