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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57번 기사님 칭찬합니다.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mns4040@hanmail.net
늘 터미널에서 57번을 타고 출근을 하는 양산시민입니다.

요즘 세상이 좀 시끌시끌하고 험하다 보니 당연한것이 언제 그랬냐는 듯 나몰라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실태인데요.
그런 요즘 꼭 칭찬해드리고 싶은 분이 있어 몇자  올립니다.
그분은 7시35분에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57번 기사님 이십니다.
(차번호는???? 잘 모르겠어요 ^^)

버스에 올라타는 첫발이 참 기분이 좋아지는 분입니다.
그래서 기분좋게  아침인사로 올라타는 버스입니다.
탑승하는 한분한분 모든분들께 항상 한결같은 모습으로 겸손하게 인사를 하고 맞아주시더라구여..

혹시라도 깜빡 졸고 있는 분이 계시면 어디서 내리는지까지 다 아시고 깨워도 주시고,  여러 대중교통을 이용해보기도 하지만, 참 가족같이 모든승객들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각자의 도착지까지 일일이 챙겨봐주시는 세심함까지.... ^^

탑승객의 저로서는 하차해서 내리는 발걸음조차  가벼워집니다.
또한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시는  모범적이신 기사님이신것 같다고 동승하는 몇 선생님들께서 입을 모아 주시네요 ^^

이분만이 아니라 정말 대중교통을 운행하시고 계시는 모든 기사님들이 이분 같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기사님 늘 감사합니다.
안전운행과 함께 늘 편안한 버스운행을 해주셔서 ..
보기드문 기사님 차를 탈수 있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