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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심야버스기사님 | ||
작 성 자 | ADM** | ||
노선번호 | 버스승무원명 | dbswjd89@hanmail.net | |
23번에 또 한분의 친절기사님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어느 분이냐고요? 바로 심야버스를 운행하시는 기사님입니다 지난 3월경에 기사님 차를 금산에서 타고 오다가 뒷좌석에 서류를 두고 덕천동에 내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곧바로 회사로 연락해서 마지막 심야가 덕천동에 도착했을때 기사님께 서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 웃으시면서 자상하신 목소리로 왜 서류를 두고 내렸어요? 하시면서 주셨는데, 승객이 타기에 감사하다는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5월에 양산친구한테 가면서 기사님을 다시 뵙게 되었고, 신도시로 가는 저한테 극동아파트는 어둡다고 하시면서, 신한은행 앞에 내리면 곧바로 좌석이 올거라면서 환승하라고 친절히 안내해주셨습니다. 그 뒤에도 심야를 몇 번 탔는데 기사님은 모든 승객들을 항상 웃으시면서 자상하신 목소리와 함께 가족같이 맞이하셨습니다. 그래서 제 친구에게 말을 하였더니 제 친구도 극동아파트에 살았을때 항상 기사님이 웃으시면서 맞이했다고 들었습니다 심야에 운전하시기가 피로하실텐데 가식적이지않는 정말 진심으로 일하시는 기사님께 회사에서 많은 격려해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점수와 함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