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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기분좋은 하루 만드시는 기사님^^~~ | ||
작 성 자 | ADM** | ||
노선번호 | 버스승무원명 | qjqdotla26@hanmail.net | |
저는 언양인근에(마산마을) 사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두 집 건너 사시는 어르신께서 밝은 표정으로 내 오늘 언양 병원에 갔다가 볼일도 못 볼 뻔 했는데 빨간버스(12번) 기사양반 덕으로 돈을 찾게 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버스요금 천백원을 내야 하는데 병원비로 준비한 이만원과 함께 요금함에 넣고도 모르고 있었는데 기사분이 찾아주었다는 것입니다. 병원에서 돈을 잃어버린 사실을 알았다면 어르신께서 얼마나 상심하셨을까요... 12월2일 오전 열시 너머 우리마을을 지나간 빨간버스 기사님의 세심한 배려로 우리는 즐거울 수 있었습니다 기사님의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