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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참으로 무식한 23번기사.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ccc0717@nate.com
아들이 친구랑 하교 길에 23번 버스에서 당한 부당한일을 적어봅니다.
북부시장에서 호포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북부시장에서 오후 5시반에 탔고
교통카드를 찍었는데 일반요금이 찍혀서 \\"어 이상하네\\"했더니 대뜸 그기사
\\"야 ㅅㄲ 야 돈 내주면 될거 아니가\\"하더란다 일반요금 1050원 학생요금 750원
그래놓고(욕까지 섞어서 짜증은 다내놓고)잔돈은 왜 1인당 150원 밖에 안주는 건데 고정도 계산도 안되나 그기사 그상황에 어른이었어도 그랬을까 그기사
애들이 매일 얼굴보고 매일 타고 다니는 버스에서 그런일을 당해야되나 .

너무 화가나서 회사에 바로 전화하니 모두 퇴근이란다 전화받으시는분 경비라신다 낼 아침에 다시 전화하랜다.도대체 회사에서는 직원교육을 어찌 하시는지... 모자란 잔액 두명꺼(300원)도 꼭 돌려 받아야 되겠고 욕까지 하고 줄려면 제대로 주던가 어린애들한테는 그리막해도 되는지 다같은 고객아닌가~
아들이 기억하는건 그기사 얼굴이랑 버스입구에 요금통에 번호(8414)다
위 내용들을 그기사는 알고 있을것이다.  

이런기사 한둘 때문에 여러 친절한 기사분들까지 같이 매도 되지 않도록 철저한 직원교육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