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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늘아침 8시35분쯤 부산방면 12번버스요 | ||
작 성 자 | ADM** | ||
노선번호 | 버스승무원명 | jinju0804@naver.com | |
오늘 아침에 출근하기위해서 버스를 타러 나갔는데 제가 평소에 나가던것 보다 1~2분정도 늦게 나가긴했어도 원래 버스오는 시간보다는 안 늦어서 나가고 있었습니다. 통도사에 하북초등학교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그 바로앞이 사거리라 신호등이 있습니다. 제가 딱 가는 순간에 버스가 그 신호에 걸리더군요 얼른 뛰어가서 기사님을 불렀는데 들은체도 안하시더군요 나중에 보시더니 뒤에가서 타라고 문도 안열고 그러시네요 제가 만약에 출발하려는 버스를 막 잡아서 태워달라고 그러면 문제가 되겠지만 신호에 막 걸린버스에 가서 태워달라고 그러는데 그걸 안태워주시나요.. 제가 그러고 난다음에도 신호에 걸려서 계시더군요 그 덕분에 저 오늘 회사에 지각했습니다. 다른 친절하신 기사분들도 많은데 이런 분들때문에 다 싸잡아서 버스기사들이 욕먹는겁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버스 기사차 번호도 알아둘껄 그랬나봅니다 하도 어이가 없고 짜증나서 볼 생각을 못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