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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128-1 버스기사...시민을 죽이겠다???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aster2@nate.com
9월6일 퇴근하는 시간에 집으로 가던중 범어황전우체국 앞에서 신호 대기하기 위해 정차 했습니다. 128-1번(8469) 버스가 우측으로 무리하게 진입하더니 하마터면 차가 옆구리 긁을정도로 바싹대고 끼어들면서 진입하는 것입니다. 뒤에서 신호대기하고 기다렸다가 승객을 태우면 될것을 신호를 무시하고 계속 진입하더군요...그래서 운전 질서를 잘 지키라고 한마디 했더니 버스기사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반말투로 욕석을 퍼붇더군요.....헐~ 시민을 위한 버스기사가 이런 태도로 버스운전을 하겠다는 자질이 의심스럽네요...더욱 황당한 것은 절 다시 보이면 죽이겠다는 말을 하면서 차에 다시 오르더군요...허허허 참~ 세원에서 그 따위로 버스기사를 교육 시킵니까?  그 버스기사 성함을 알고 있지만 개인신상정보를 존중하기 때문에 함부로 올리지 않겠습니다. 차량번호가 8469가 맞는지 확실치 않지만 그 버스기사분 시민 목숨 담보로 과격하게 운전하지 마시고 교통법규를  잘 지켰으면 합니다....그리고 그 버스기사분, 시민에게 죽이겠다는 말....큰 실수를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