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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8월10일 11시25분 덕천출발 23-21심야 버스 | ||
작 성 자 | ADM** | ||
노선번호 | 버스승무원명 | by_acdong@nate.com | |
거두절미하고 23-21 심야버스가 요금을 두번이나 내야합니까? 방금 여자친구가 화명동에서 물금으로 오고있는데 \\김종진\\기사님이 남부시장에서 여기가 종점이라고 구터미널 구간부터 다시 돈을 내야한다고 돈 다시 내던지 아니면 내려라고 하셨다네요. 그것도 손님한테 큰소리 꽥꽥 지르면서요 자초지종 설명도 안하고 그저 돈 내던가 내리던가 이럽니다. 심야버스에서.. 게다가 화명동에서 탔으면 목적지 물어보는건 광역버스 기사분들의 기본 아닙니까?? 그때 약간의 설명만 있었다면 아주 최소한 이렇게 불쾌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친절 서비스 미덕 어느 하나 납득 될 만한게 없습니다. 이런게 세원에서는 합당한 근무방식인 겁니까? 제가 4년 넘게 수시로 23-21심야를 타고 다녔는데 처음 듣고 처음 겪는 일입니다. 여기서 여자친구 포함 세명이 이렇게 돈을 냈다는데 세원버스 규정을 듣고 싶습니다. 정말 11시25분 덕천발 23-21 심야버스가 남부시장 구간까지와 구터미널부터 구간의 요금이 별도 입니까? 만약에 제가 경동탕에서 신도시대동아파트까지 간다면 경동탕에서 남부시장까지 1200원의 요금을 내고 구터미널부터 신도시대동아파트까지 1200원을 또 내야 합니까? 더군다나 광역환승제가 도입된 마당에 같은 버스가 한번 운행에 두번의 요금을 받으며 환승조차 안된다니요 이치에 전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11일 정오까지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