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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왜 전화번호는 물어보시고 전화한통 안하십니까..!!!!!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darkis79@nate.com
6일 금요일....울산ktx를타기위해서... 사전에 터미널에 전화해서 버스노선도 알아보고.. 시간표도 찾아서 출력해서 보관해두고.. 처음...3000번 버스를 타기위해서 이리저리 알아봤네요.. 솔직히 알아보면서도 내가 과연 울산가는 버스를 잘 탈수 있을까 의심했습니다. 근데...금욜 7시 20분차를 타기위해서 운동장 맞은편 근처에 있었습니다... 딱 운동장 맞은편에 20분에 차가 오더라구요.. 이때부터 이상했습니다. 분명 이마트에서 20분에 출발하는차가 왜 운동장맞은편 도착하는 시간이 20분인지....그리고 헷갈리는 와중에 열심히 비오는날.. 우산을 흔들어댔습니다....근데 버스는 바로 안쪽차선으로 붙더니 전화통화를 열심히 하면서 옆도 안보고 갑니다....젠장... 정말 욕밖에 안나오더군요....이어폰을 귀에꼽고 열심히 통화하면서 가시던 기사양반.....제발 운전을 하시던지..통화를 하시던지...하나만하시죠... 그리고 왜 차시간도 안지키고..버스도 정차를 안해주시는건지... 그 비오는 밤길에 도로로 뛰어다니면 택시도 잡아보려고 용을쓰고.. 기차시간이예약이 되어있어서...정말....비맞으면 온갖짓 다했습니다. 결국 집으로 가서 차를 가지고 역에 갔네요...가는길 세원에 전화했더니 남자분이 전화를 받습니다....미안하다는 말 한만디 없이 직원들 퇴원했다더군요.. 그럼 전화받으시는분은 청소부인가요?? 암튼...그기 버스기사 시간대랑 다 나올건데 저한테 묻더군요...번호봤냐고.....버스놓쳐서 정신없이 비맞고 뛰어다니는데...댁같으면 번호볼 시간이 있나요...황당해서 그런게 눈에 보입니까.. 그리고 제가 말했죠...그기 다 스케줄 나오는거 아니냐고...그럼 기사양반 차 번호다 나올거고.....누굴 멍청한 인간으로 아는건지....그리고 전화번호를 묻더군요.. 사과의 말이라도 할줄알고 남겼더니 하루...이틀....3일 4일이 지나도 전화한통 없네요.....제 전화번호는 왜 물어보셨오요??  궁금하네요.. 정말....시간에 쫓기고 교통비이리저리 날리고...주차요금 날리고... 어떻게 보상하실건데요.....버스한대로 인해서 그날하루 완전 날린게 천지입니다. 이런거 보상해주는 절차는 없나요...정말 억울해서....시청이고 어디고 양산소식이고...뭐든지 이글을 도배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발 시간이랑 잘 지켜주시죠....양산시민돈으로 혜택보는것도 있을텐데... 그리고 노선정확히 해주세요...운동장 맞은편 딱 꼬집어서 어디서있어야하나요!!!!!!!!!!!!!  제가 지켜본봐로는 버스기사는 아예 맞은편 쪽 쳐다보지도 않고 전화만 열심히 하던데............도대체 어디에 서있으면 보실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