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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세원버스 서비스 실족!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vlftjd77@hanmail.net
오늘 1200번버스를 타다가 발을 삐끗하여 요금통에 옷이 걸려 옷이 찢어졌습니다. 아저씨에게 요금통에 옷이 걸려 옷이 찢어졌다고 이야기하니

아저씨 왈: 우째라고요?

물론 조심하지 못한 저의 잘못도 있었지만 요금통의 모서리 부분이 얼마나 날카로웠으면 옷이 찢어졌겠습니까.

기사아저씨의 말투와 행동에 황당한 저는 세원버스회사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회사측에서는 \\"손님이 옷을 잘못 간수해서 그렇다\\"는 말 뿐 이었습니다.

\\요금통 모서리가 날카로워서 그랬나봅니다. 테이프를 붙인다던지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도면 끝날 일을..........이렇게 글까지 남기게 만드시네요......  

죄송하다는 말한마디없이 손님의 잘못으로만 몰아세우니 정말 황당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