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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부산발 시외버스속에서양산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있습니다.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a@b.net
달리던 시외 버스가 도로 아래로 굴러 떨어져 19명이 다쳤습니다.

조기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시외 버스 이곳 저곳이 심하게 뜯겨져 나갔습니다.

차체 앞바퀴는 개울 물에 절반 정도가 잠겼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시각은 어젯(7일)밤 11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 1번 국도에서 50살 윤 모씨가 운전하던 시외 버스가 44살 김 모씨가 몰던 승합차와 부딪힌 뒤 도로 옆 2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갑자기 우회전하던 승합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인근 경위/경기도 화성경찰서 교통조사계 : 승합차가 갑자기 우회전하려다보니까 버스가 부딪혔고 운전대 돌려 피하다가 떨어졌고.]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9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버스 승객 : 피를 흘리고 뭐 아비규환이었어요. 말할 것도 없이. 저는 (버스)중간 지점에 탔었는데 지금 보니까 허리가 골절이 됐다고 하는데…]

경찰은 크레인을 동원해 추락한 버스를 견인하고, 버스와 승합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기호 cjkh@sbs.




세원버스는 사고로부터 과연 안전하다고 자신하는가요?
2011년 2월 8일....아침 출근길....... 버스요금은 신묘년 새해에 올랐지만 배차간격은 잘 모르겠습니다. 1500번 완전 콩나물처럼 버스에서 찌그러져서 왔습니다.
시외버스인데 말이죠... 전에도 민원 올렸습니다. 개선 없습니다.

다시 개학이 되었습니다. 많은 양산시민은 안전으로부터 위협받으며 아침,저녁마다 만원인 버스속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며 등,하교 내지는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