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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늘 아침 1200번 버스.. | ||
작 성 자 | ADM** | ||
노선번호 | 버스승무원명 | ||
북정에서 1200번 아침 7시40분를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어제는 그버스가 48분에 오더군요 늦게왔는데 왜 늦게왔는지 설명, 사과 없구요.... 추운데 10분가까이 기다렸습니다. 오늘은 버스가 제시간에 왔긴한데.. 구터미널에 사람도 한명안타는데 거기서 3분정도 그냥 서서 기다리시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그버스가 신도시대동에 7시 55분에 배차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오늘 구터미널에서 계속 서있다가 55분에 출발했습니다,. 그나마 오늘 버스에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였는데.. 보통 그버스타면 8시 12분~15분사이에 부산에 도착합니다;; 근데오늘은 부산도착하니까 8시 20분이더군요 평소보다 늦는건 생각도 안하시는지 기사아저씨는 지나가는 버스에 일일이 인사하고 있습니다;; 인사하는거 까진 좋습니다.. 근데 이아저씨는 버스 한대가 다 지나갈때까지 계속 손들고 계시더군요.. 4차선에 저 멀리 있는 버스에까지 다 손흔들어 주시고.. 빠르게 달리던 고속도로에서까지 반대편 차에 또 손흔들고.. 서로 수신호로 인사하고 그러는건 좋은데.. 아침시간 처럼 차가많을때는 인사하다가 사고 날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세원버스 출발시간이 정해져있으니까 다들 그시간에 맞춰서 나와서 기다립니다. 근데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아침시간에는 2~3분이차이가 얼마나 큰지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